안녕하세여^^ 10날 별빛바다 묵었던 애기엄마입니다^^첨에 한시간이나 일찍 도착하여 아직 청소중이라 외포리!! 가는 해안도로 구경하고오시라는 친철한 사장님말에..네~하고 가니 정말 좋더라구여^^ 가서 칼국수도 먹구~근데 쬐금 맛이없더라구여^^;;;;입실하고 보니 화면이랑 다른바 없지만 직접가서보니 정말 괜찮더라구여^^ 깔끔하고 넓고~~바닥도 뜨끈뜨끈하고^^우리딸 너무 신나서 침대위에서 뛰다가 ~뛰지말라는 부탁에 계속 말렸지만 애가 어디가나여;;;ㅋㅋ암튼 스파온도때문에 2시간동안 티비보다가 드뎌 다 올라 딸이랑 준비하고 입수!!!! 울딸은 첨에 뜨겁다고안들어간다고하더니..좀지나니깐 잼나게 놀더라구여~~아!! 사장님 신경에 미쳐챙겨가지못한 튜브에 유아용의자까지..세밀하게 챙겨주시니 너무 감솨했어여^^저녁이되자 정말 야경이 쥑이더라구여^^ 사진도 찍어야하지 했는데 찍지도 못하고... 신랑은 한번만한다고하던스파도 저녁먹구 또하더라구여^^ㅋㅋㅋㅋㅋ그동안 쌓인 피로가 쏴아~~~풀렸다고 얘기하더라구여^^ (나중에 돈모아서우리도 스파하나 설치하자고할정도로^^)암튼 너무나 즐겁게 놀다왔어여^ㅡㅡㅡㅡㅡㅡ^아참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조미료가 없어서 국을 못끊이고 김치찌개로 변경하였어여;;;;;조금한병에 소금이나 다시다 정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구여~~~밤에 도둑!!고양이 울음소리에 깜짝놀랬어여~~(밤에 환기시키느라 문 쬐금 열어놓고 잤거든여;;)아참 아침에 급하게 집에서 연락오는바람에 설거지를 못하고 와서 너무 찜찜하고 죄송스럽네여;;;;;;담에 또 놀러가면 그때는 깨끗히 하고 올테니...담에 가면 기억해주세여~~~아참 저희 결혼기념일로 간다니깐 조금만한 선물 주신다고했었는데...바빠서 깜박하셨는지 아무것도..없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잘지내시구여~~건강하시구여~~ 담에 또 시간내서 놀러갈께여^^ 담에 어느방으로..ㅋㅋㅋㅋㅋㅋ그럼 2011년 마무리 잘하시구여 행복하세여~ㅋㅋㅋㅋ 울딸 사진올려여^^* 홈피 리뉴얼로 옮겨온 이용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