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용...파란상자님...^^지난주 별빛바다에 묵었던 수인이 커플입니당.예약하기전에 파란상자님 블로그를 보면서,노을빛바다에 가면 편안한 여행이 되겠다는 기대감이 들었어요.다른 펜션들 많이 가보았지만,사진속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솔직히 사진을 너무 잘 찍었더라구요. (아니...너무나 연출을 잘해서 사진을 찍었더군요.)반면에 꾸미지않은 노을빛바다의 사진들은...펜션에 도착하고나서 보니,사진보다 훨씬 좋은 바다풍경에 넋을 놓게 되더군요.(아휴...홈페이지 좀 더 잘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라는 걱정까지 들게하는...^^)별빛바다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은, 낮과 밤이 느낌이 다른던데,저희 둘 서로 바다 바라보면서 잠들었답니당. 너무 좋았어요.파란상자님도 무척이나 친절하게 대해주시고,그냥 마음이 편했어요.조만간 스파놓으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다시 한번 올께요.바다를 바라보면서, 테라스에서 스파에 몸을 담글 생각을 하니,피곤한 몸이 쫙~ 풀릴것 같네요. 무척이나 기대되요.스파 들어오면 연락주세요. 첫번째로 예약할께요.안녕히 계세용~* 홈피 리뉴얼로 옮겨온 이용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