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지난주 달빛바다에 묵었던 지니커플이예요.일끝나고 가는거라, 입실이 늦었는데.주인되시는 분,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고,피곤한지라 침대에 누워 바다를 보고있자니,달이 바다위에 떠있어, 방이름 그대로 달빛바다이더군요.달빛에 물든 바다를 보고있다 잠이 들었는데,아침에는 따듯한 햇살이 방안 가득히 스며들어오네요.욕심같아서는 하루 더 묵고 싶었지만, 시간상으로 안돼서...다음 기회에 조금 더 오래 있고 싶네요.수고하세요. 파란상자님...* 홈피 리뉴얼로 옮겨온 이용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