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11-12 달빛바다에 머물고 간 커플입니다(왠지 아래 남친이 후기 남긴거 같은데용..ㅋㅋㅋㅋ)올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처녀총각(?)의 마지막 여행이라며..물놀이! 수영장! 노래를 부르는 남친 때문에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급하게 알아보고 오게 되었는데 정말 정말 탁원한 선택이였어요!ㅎㅎ깔끔쟁이에 까탈스러운 남친도 계속 너무 좋다고 그르드라구용~넓고 깨끗한 방과 바닷가앞인데도 콸콸 잘 나오는 샤워물, 그리고 깨끗하고 따수운 수영장과 친절한 사장님까지!아! 제트스파도 너무 좋았어요!! 바베큐 하고 스파 하고~ 이게 바로 힐링여행이구나~ 싶고 막.. ㅋㅋㅋ일하면서 쌓인 피로와 결혼 준비로 힘들었던 피로가 싹~ 풀리드라고용!!! 핫핫!!바베큐 이용하는 방법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구, 부족한 양념장도 물어보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진짜 너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막 쓰면 안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최대한 깔끔하게 사용했어요! 히히:)참참,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어찌나 이쁜지..부랴부랴 사진에 담았습니다 ㅎㅎ 다음 휴가 때에도 잊지 않고 또 놀러 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