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에 엄마둘이 아이들데리고 파도소리 묵었던 맘이에요^^ 아빠들없이 움직이는거라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이었는데.. 사장님 덕분에 좋은곳에서 편히 놀다왔어요.. 유모차 두대에 짐까지 있으니 버거워보였는지 짐도 손수 옮겨주시고.. 바베큐때는 친절한설명에 소금장 기름장도 주시고..ㅋㅋ 온수수영장 따뜻한물에 다양한튜브, 구명조끼덕에 잘 놀았어요.. ( 아이들이 있다보니 깊이가 다소 깊었던게 살째 아쉬움..) 옆 스파물은 넘 뜨거워서 애들은 못 들어갔네요.. 그래도 전 좋더라구요..ㅋㅋ 날씨의 변수가많고 아이들이있어서 온수수영장원했는데..완전 좋았어요 담에는 아빠들과 같이 가보기로했어요..ㅋㅋ *아가가 그릇을 깨서 죄송했는데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넉넉한 수건도 한몫했답니다. 아가들을 위한 작은 이불도.. ㅋㅋ 다음에 다시 뵐수있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