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난 연말 바람소리 이용했던 해랑입니다.어휴...날씨가 너무 추워서 은근히 걱정했는데..다행이 날은 추워도 바람이 별로 없어...랑구와 꽤 오븟한 여행이었어요.주인 아저씨의 친절함과 직접 구웠다며 주신 군고구마는...밤이면 은근히 배가 고파지는 저희들에겐 너무나 고마운 선물.....바베큐하는 중간에도 계속 챙겨주시고, 춥지말라고 히터도 챙겨주셔서 감사.바로앞 바다에서 들리는 파도소리에, 와인 한잔씩하면서 지난 한해 마무리 했답니다.일에 치이다....머리 식힐겸 바다를 보고 싶을 때 오면 참 좋을 것 같네요.현재의 모습보다는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곳이예요.* 홈피 리뉴얼로 옮겨온 이용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