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두세번 가다보니 이번이 5번째 였네요~ 저보다는 저희 서방님이 이것저것 엄청 가리고 예민한 스타일이라.. 솔직히 두번이상 간곳은 쏠비치 등 대형리조트 두세곳 정도 밖에 없는데.. 여긴 5번째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불평불만없이... 이번에도 우리 세식구 편안하게 즐겁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서울 서쪽에 살고 애기 어린 우리에겐 가깝고 깨끗하고 풍경좋고 친절하고. 정말 이만한 곳이 없다며 매번 담에 또오자 얘기하며 집에 돌아오네요~ 솔직히 저희는 강화에 노을빛바다 때문에 가요 ㅋㅋ 그래서 입실시간에 입실해서 수영하다 쉬다 고기먹고 스파하고 담날에도 수영하고 스파하고 퇴실시간 정확하게 지켜 나옵니다.. 아마 꼴찌로 나오는듯요.. ^^ 펜션지기님 앞으로도 종종 뵙게될꺼 같습니다. 계속 기억해 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