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와 이번에 스파펜션 검색으로 알게되 가게되었는데 정말 즐겁게 잘쉬다왔어요 사실 이용후기보고 맘을 딱 정했지요 그래서 저도 이용후기를... 그게 잘쉬다온 작디작은 보답이랄까?ㅋㅋ 펜션도착해서 애들셋이 스파에 들어가서 나오지도않고 어찌나 잘놀던지... 스파에 예쁜불도 나온다며 정말좋아하더라구요 물도 넘넘 따뜻하고.... 연이틀묵었는데도 나오는 시간까지 더하겠다고해서 담에 꼭 다시오자 약속하고 데리고나왔네요 방이예약이 차있어서 첫날은 하늘방 둘째날은 파도소리방에서 묵었는데 두방모두 좋더군요..깨끗하고 모든 물품이 다 고급스럽더라구요.(솔직히 좋긴 하늘방이 넓고 더좋았어요 돈값하는ㅋㅋㅋ ) 파도소리방은 방이름 답게 파도소리가 들려 좋더군요 고기구워먹으면서 바다도보고 숯이좋아선지 고기가 더맛다더라구요 아..글쓰다보니.또 가구싶네요 암튼 애들은 애들대로 제대로 놀고 어른은어른대로 힐링할수 있어서 정말좋았네요 참 사장님이 넘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컵두 깨뜨렸는데 쿨하게 괜찮다고하시는데 넘 고맙고 죄송하고..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나올때 안계셔서 거기계신 어르신께 키를 반납하고 나왔거든요 (우리 올때 붓글씨를 쓰고 계셨는데 곳곳에 붓글씨가 있어서 감상하며 감탄도했네요 정말 잘쓰셨더라구요)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가고싶었는데.... 담에 꼭 다시들를게요 이렇게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