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와의 여행이라 아가와 수영도 할 수 있고 바베큐도 가능한 곳 알아보다가 노을빛 바다 팬션을 선택했어요.아기 튜브 아기 식탁의자 등 아이 동반 가족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띄는 곳이었답니다.비록 아기가 자는 바람에 수영은 담궜다 빼는? 정도로만 ㅋㅋㅋ 했지만스파 퀄리티도 훌륭하고 육아에 지친몸을 잠시나마 녹일 수 있었어요.다른 팬션들은 공동 바베큐장밖에 없어서 바베큐를 포기해야하나~ 했었는데다행히 노을빛 바다 팬션을 통해서 즐거운 저녁시간 가질수 있었어요~고기 연기도 하나도 안나고 넘 좋더라구요 ^^베란다에서 바로 밖으로 연결~ 수영장으로 갈수 있다는점은 정말이지 너무 좋아요.동선이 너무 간편해서 날만 좋았다면 수영하고 싶었는데..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쩜 우리 간날만 흐릿하고 비가 왔는지 ㅠㅠㅠ지금 생각해도 넘 아쉽네요.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아가와 또 한번 방문하고 싶어요 ^^아기데리고 갈만한 팬션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올려놨어요* 홈피 리뉴얼로 옮겨온 이용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