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파도소리방에서 묵었던 40세 처자입니다...신랑이 40세 생일을 친구들과 보내라고 펜션 예약을 해주어서 친구들과 소중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여행전에 펜션을 보니 맘에 넘 들었어요..혹시 사진에만 잘 나오고 시설은 별루이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했는데...오!!노!!사진과 다른게 전혀 없더라구요~~사장님이 넘 친절하시고 미쳐 챙겨가지 못한 양념들을 빌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파도소리방에서 보는 석양이 어찌나 멋진지...도시에서 볼수 없는 석양이었습니다.그리고 신랑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한 스파....정말 친구들과 노천욕하는 느낌이었습니다..물의 온도도 일정하고제트스파 최고였습니다..하루를 묵었지만 전혀 불편함없이 잘 지내고 왔습니다...다음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같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홈피 리뉴얼로 옮겨온 이용후기입니다.